직장동료가 추천해주고 방문한이후 가끔찾는 진주사우나

예약하고 시간에 맞쳐 도착해서 시원한물에 샤워먼저했어요

요새 날이더워그런지 몸도 축축쳐지도 일하기도싫고 ㅠㅠ..

샤워한다음에 휴게실에 앉아 음료수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마사지실로 안내받아 누워서 기다렸습니다

11번 관리사분 먼저 들어와 마사지 시작~ 아..손길 정말 프로페셔널 했습니다

일반 중국마사지나 타이마사지나 여자친구랑 다녔던 커플마사지와는

차원이 틀린 마사지를 해주시는데..정말 시원합니다

등판 전체 골고루 진짜 시원하게 풀어주시니 진짜 죽여주네요

발압도 좋고 완전 시원시원 온몸의 뼈가 다시 맞춰지는듯한 기분에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쫙풀리는기분에 저도모르게 중간에 잠들었네요

마무리 언니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NF소희 이였습니다

약간 섹시한느낌보다 귀여운스탈에 가까운거 같아요

얼굴이 일단 작고 키가 165정도로 적당하니 비율이 아주 좋았어요

특히나 허리부터 다리라인이 예뻤네요

서비스부분은 약간 서툰? 그래서 더귀여운언니였어요

그래도 이쁘고 몸매라인이 죽여주니 커버되네요

시원하게 발싸하고 찬물로씻고 나왔네요

이런곳 몰랐을땐 어찌살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