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풀러 왔다가 대박 입보지 현경..

건마기행기


피로 풀러 왔다가 대박 입보지 현경..

망나킹 0 6,177 2016.06.21 13:11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 한 후 심심해 하던 찰나에 피곤하다던 친구를 꼬셔서 평소 자주 가던 방배 텐스파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갑작스런 예약임에도 불구하고 전화 예약 하는데 현경씨 있냐고 여쭤봤더니 오늘 있어서 현경씨로 지명하고 예약 잡아주시네요ㅎㅎ


부랴부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택시를 타고 방배 텐스파에 도착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텝분들과 실장님 또한 귀찮은 티 안내고 너무 친절하게 환영해주시네요 ㅎㅎ


계산을 하고 사우나로 내려가서 간단한 샤워를 끝내고 나왔더니 스텝분께서 바로 모셔 주시네요 ~


5층 마사지 방에 들어가서 잠깐 누워있었더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시네요.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관리사님들 생각보다 악력이 굉장하십니다..


어깨부터 꾸욱꾸욱 눌러주시는데 뭉친 곳이 다 풀어지는 느낌이랄까..


평소 자주 아팠던 허리쪽을 부탁 드렸더니 허리 위주로 꾸욱꾸욱 눌러주시네요 ㅎㅎ 너무 시원해서 침나올뻔 했어요..


그 이후에 오일을 쭈욱 하시면서 드디어 슈얼과 전립선 마사지 들어가네요..


손으로 마사지 해주시는데 혀로 받는듯한 느낌이랄까.. 환상이었습니다. 이때 벌써 홈런칠뻔 했네요..


콜이 울리고 잠시후 키도 크고 슬림한 현경씨가 들어오시네요ㅎㅎ


저번에도 봤던 지라 얼굴 보더니 아는척 친하게 잘 해주네요 ㅎㅎ 이래서 현경씨 자주 생각나나봐요 ㅎㅎ


친한척 하면서 상의 탈의하시고 제 젖꼭지부터 애무를 살살들어와 주다가 드디어 소중이를 빨아주는데.. 이거는 빨아주는게 아니라 빨아제끼네요..ㄷㄷ


오빠 쌀거 같으면 말해라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지금 ! 이라고 외치며 시원하게 홈런쳤네요 ~


그러더니 한번 웃어주더니 청룡 슈욱 들어오네요..


그러고 잠시 수다좀 떨고 내려왔네요 ㅎㅎ


친구녀석도 피로 잘 풀고 기분 좋았다고 말하네요.


이래서 텐스파 자주 찾게 되는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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