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유흥에 입문한 서른 초반 남성입니다~

작년까지 오피를 다니다가 친한형 권유로 스파를 알게됬는대.

한 7군대 가봤지만. 시설면은 음 제일 정감가네요 !!

샤워하구난후 시원한 아이스티 한잔으로 여유를 5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일단 샤워시설이 참 맘에 듭니다. 일반 대중목욕탕처럼 탕두 있구 냉탕두있구.

맘에드네요 ㅎㅎ 청소도 자주하시는거같네요 제가 일찍 방문해서 청소하고계셨는대.

정말 열심이 하십니다.. 뭐 깔끔하고 시설 좋습니다~ 사우나 마사지 서비스 세박자 !!

시간이 조금 흘러 입장 고고..!!  테프콘 닮으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네요

2분정도 누워있다보니 다연매니저 첫타임 들어오십니다!! 짧은 대화를 마친후 본격적인.

서비스 일단 흡입력이... 뿌리깊숙이까지 해주시네요 .. 뽑히는줄... 목까시까지 하시는거

같습니다. 목까시는 오랜만에 받아봤지만.. 언제받아두 기분이 참 좋지여.

얼마 참지 못해. 금방 사정을 하였지만 투샷을 끊었기에.. 다연 매니저한테

혹시 한번더 들어오실수 있냐고 말씀드렸습니다. 물어보신다하시고.

말씀이 없으시길래.. 일단 마사지나 받아보자 해서 잠깐 대기후

김 관리자님 들어오십니다.

몇마디 나눈후 재밌게 마사지 받은거같습니다 ㅎㅎ 말 주변도 좋으시고.

대화가 필요하신분이라면.. 한번 보시면 대화 스킬도 좋으시고

상담도 도와주십니다.. 또 하나를 배워서 갑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전립선 마사지를 꾸욱 꾸욱..

뒷타임 서비스는 전립선이 들어옵니다. 받다보니 .

또 다연씨 재입장.. 오.... 반가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서프라이즈 해줄라고 말안해주셨다네요 .., 깍쟁이같은

신나는 또 서비스를 받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배웅까지 잘 받구

잘 놀다갑니다. 나와서 허기져서 김치찌개. 시켜먹고.. 탕에

1시간 앉아있다 나왔습니다. 음식점도있고 주말 한가로울때오면

제대로 놀다 갈꺼같네요 ~~!!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