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에 오래간만에 방문해봤다 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는
뭐가 그리 시간이 안났었는지 갈 수가 없었다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는
실장님 스탭 삼촌들..들어가는 순간부터 사람 기분 좋게 만든다  빨리
마사지를 받고 싶은 마음에 샤워를 대충하고 내려와 기다렸다 기다린
시간은 5분정도지만 느끼기에는 30분이상이었다
마사지 담당은 6번관리사였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시작된 마사지는 정말 뼈속까지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왠만한 마사지에는 꿈쩍도 안하던 내가 뼈속까지 시원해졌다면
실력은 이미 말 안해도 알것이다 뛰어난 테크닉과
체중이 가득 실린 마사지는 내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다
마무리 전전립선  관리 또한 은근 야릇하고 시원했다
마무리 담당은 보리언니였다
긴 생머리에 살짝 약통으로 보이고 탄력있는 B+컵에
민필 참 호감가는 순수해보이는 스타일이었다
처음임에도 어색하지 않게 말도먼저 걸어주고
자연스럽게 서비스로 이어졌다 속도조절이나 강약조절
그리고  아이컨텍과 사운드까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그리 큰
어려움없이 입에 발사 할 수 있었다 서비스가 끝이난줄 알았는대
오빠 가글 서비스 해줄까요? 물어보는대 당연히 ok!
시원하게 가글 서비스 까지 받고 5분정도 시간이 남아
얘기를 나누다 나왔는데 거짓이 아닌 진심이 담긴 착한 마인드라는걸 알 수 있었다
얼굴도 이쁘고 마인드도 좋고 두마리 토끼 잡기 쉽지않은대 보리언니는 완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