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6월24일 불금 방문 윤아씨 ~

건마기행기


[압구정 다원]6월24일 불금 방문 윤아씨 ~

훈이형 0 6,446 2016.06.25 02:03

대구에서 군대동기가 서울 놀러왔다고

연락와서 불금에 쪼인했습니다!!

초저녁부터 세계맥주집에서 이런저런 추억거리 나누다가

뜬금없이 자기 서울 놀러 왔는데 맨날 대구물만 먹었으니

서울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그러는거에요 ㅜㅜ

여자 없다고 나부터 소개시켜달라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제가 밀려서

2주쯤 전이었던가? 회사분들이랑 같이 갔던 다원마사지 생각나서 연락해보았습니다.

2명 언제쯤 되나요 ~ 했더니 실장님?이 지금 바로 와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스피커 모드로 하고 있어서 동생놈이 빨리가자고 어찌나 우겨 대던지,,

역삼에서 압구정으로 슝 ~~~

간단히 샤워 끝내고 실장님 안내 받아서 누웠습니다

선생님이 들어오시구 요새 어깨랑 목이 당긴다고 이야기 했더니

부분부분 잘 짚어서 케어 해주십니다 뻐근했던 몸이 홀가분해 지는게 시원시원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시간 지나고 전립선 받는 도중 아담하고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들어왔어요

이름이 유나? 윤아 씨라고 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게 생겼어요

어린 외모에 혹시나 서비스는 별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대화 나누며 애무 받는데 와...... 장난 아니었어요 ㅎㅎ

손 기술이며 입으로 해주는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발사 할뻔해서 억지로 꾹꾹 참았어요

아무리 참으려 해도 얼마 버티지를 못하고 해버렸습니다 ㅜㅜ

마무리는 확실하게 입으로 받아주네요 ㅎ

인사 건네고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동생놈도 대구랑 서울이 확실히 다르다고 다음달에 또 올테니 또 오자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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