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해서 락카키를 받고 사우나로 들어갔습니다

예약을하고 방문한거라 몇명분들이 보이지만 맘편하게 씻고

나와서 음료한잔마시면서 티비좀 봤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잘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스텝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알아서 먼저 챙겨주네요

예약을해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올라가서 마사지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잠시 누워서 기다리려는데 바로 관리사분이 입장해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 ㅎㅎ

7번 관리사라고 들었는데  삼십대 중반정도로 보이며 처음에는 목부터 마사지 받기 시작했는데

진짜 여태까지 받아본 마사지중에 제일 시원했습니다.

정말 마사지 받는동안 저도모르게 신음 소리를 많이 냈네요

지명이 많아서 마사지만 받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말문이 한번 트이니 말씀도 잘하시고 재밌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도중에 나리언니가 들어와서 얼굴 에센스 해주고 7번 관리사님은 전립선을 잡아 주시다

즐거운시간되라고 하시며 먼자 나가십니다 ㅎㅎ

나리언니는 슬림하면서 탄력넘치는 핫한 다리의 소유자입니다 ㅎㅎ

만졌을때 부드러움과 함께 탄력이 느껴지는 나리언니다리는 한번쯤 만져볼만합니다

웃을떄 뭔가 이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빨리 발싸하였는데 끝까지 잘해주네요.

나가는길 배웅해주는데 밝은 데서 보니 더 이뻐서 이쁘다고 한마디 해주니까 활짝 웃으며

고맙다고 해주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