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Double NF 빈 관리사+소은◀■■

건마기행기


■■▶오오 Double NF 빈 관리사+소은◀■■

무거 0 5,869 2016.07.06 08:42

급격히 날씨가 너무 더워지는데 몸도 쳐지고

마사지가 급 땡기네요

서둘러 일 마치고 중독인지 습관인지 마치 블랙홀처럼 동경스파로 향해가는 나... ㅠ

발렛을 맡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카운터에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사지 받기전에 벌써 기분이 들뜹니다~

기분좋게 결재를 하고 사우나로 들어오니

역시나 방끗방끗 웃으시면서 맞이해주시는 직원분들로

대접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좀 챙겨주고 싶은 강한 욕구가..ㅎ

훌라당 옷을 벗은 다음 사우나로 들어가니 꼼꼼하네요

비품들도 가지런히 정돈되어있고 깨끗깨끗

이런 소소한 것까지 신경쓰니 다른 업소 갈려다가도 여기로 오게 되는 거 같아요

따뜻한 물에 몸을 넣으니 몸이 사르르 녹는게 이 맛에 목욕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깨끗히 씻고 나오니 추위에 벌벌 떨던 몸도 싹 풀려있고 준비가 뙇!

안내를 받아 방으로 입실~

더운 날씨에 방에서 혹은 덥지 않을까했는데 다행이란 생각에 옷을 갈아입고

누워있으니 곧 관리사님 "더우시죠? 에어컨 켜드릴게요 ^^ 빈이에요"

반갑게 인사나눈 뒤 불편하거나 아픈부위같이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시면서

꼼꼼히 잘 만져주시던데 한시간 내내 대화도 즐겁고 지루하지도 않고

손가락에 꼽힐 만큼 기분좋은 마사지시간이였네요 !

그렇게 전립선까지도 꼼꼼히~~ 발기찬 하루를 맞이하는 내 동생~~

때맞추어 들어오는 언니~ 이 시간만큼은 아직도 부끄럽네요

관리사님은 서서히 퇴실준비를 하고, 언니는 제 얼굴마사지를 해주네요

스캔 살짝하니 귀여운상에 통통글래머? 목소리가 아주 샹냥함

조용조용한게 안내데스크에서 들어봤을 법한 목소리같아요

상냥함이 잘 묻어있는 듯 제 동생도 잘 어루만져주는데 흐흐흐 기분이 졷습니다 ^^

신호가 오니, 슬슬 준비를 해주네요

그렇게 언니입에 듬뿍 뿌리고 오늘의 달림이 끝이 나버렸네요

오늘은 솔직히 서비스에 조금 감동을 받은 느낌이 큽니다

입장하자마자 그리고 나올 때까지 그 무한친절함에 크나크게요 ㅎ

다음에도 찾을꺼라니 이름알려주네요 [소은]라고 하니 이 언니도 추천 해볼게요 !

여기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그러니 자주오시던 분도 한번 보셨으면 해요~

회원님들 음주에 많이 고달프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십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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