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미친 존재감은 싸이가 아니라 목동 에이스 해원

건마기행기


이 구역의 미친 존재감은 싸이가 아니라 목동 에이스 해원

카카다스 0 5,908 2016.07.21 11:55

아하~~~~ 나의 똘똘이가 물을 빼달라 난리가 아니구나
어디를 갈까 생각 중 안마를 찾아갈까 하며 지갑을 열어본 순간
건마나..가야 겠구나 아직 월급 전이라 가진 돈이 얼마없네요 ㅠ
집 근처 목동 에이스로 가자! 하며 냅다 달려가봅니다 ㅋ
샤워를 하고 대기를 하려고 하는데 곧장 저에 락카키 번호를 부르네요
오오 나이쓰!!!!!
이 곳은 일하시는 직원들이 말을 참 싹싹하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왠지 여기에 오면 내가 왕이 된 것 같은 느낌
열두장이면 이시간동안만큼은 내가 왕이다라는 기분이 듦 ㅋㅋㅋ
오늘은 어떤 아가씨와 안마사님을 만날까 하며 기대반 설렘반 방으로 입성
그리고 곧장 안마사님이 들어오심
나의 첫 멘트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은샘이라 불러 주세요 하며 미소를 살짝 ~
키도 있고 늘씬하게 생기신게 힘이 어디에 있어서 안마를 하실까 하며 누워있는데
순간 잠들뻔함... 정말 편안하게 스무스하게 잘해주시네요
와 역시 안마는 목동 에이스가 최고인듯합니다.
그리고 안마는 역시 여자가 해줘야 제 맛!!
한시간정도 이곳 저곳 안마를 시원하게 받은 후 적절한 타이밍에 또 아가씨가 들어옴
헐 근데 와 꼬시고 싶다는생각이 순간 머리속에 가득해지네요
그리고 또 다시 나의 첫 멘트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ㅋㅋ
물어보니 "해원이"라고 해요 하며 미소를 보이는데
순간 키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드네요
하지만 여기는 기본 터치일뿐 안된다고 미소와 함께 ㅠㅠ
그래서 그냥 키스는 포기하고 너는 나의 똘똘이에 키스를 하게 될것이다 ㅋ
하며 나혼자 만족감에 사로 잡힘
근데....이런 와 진짜 이럼 안되는데 너무나 빨리 나의 똘똘이가 말을 안듣고 그냥 ㅜㅜ
너무나 빠른데 조금더 보고싶은데 하며 해원이 입속에 미친듯이 뿌립니다
나의 ㅈㅇ을 나의 ㅈㅇ을... 입속에 머금고 천사 같은 미소를 보이는 가희
나도 모르게 순간 사랑한다고 말할뻔했네요 ㅋ
하지만 참았습니다
왜 다음에 또 올꺼니깐 다음번에 안참고 사랑한다고
꼭 말해주려는 생각에 나도 미소를 보이며
고맙다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해원이가 같이
문앞까지 절 에스코트 해주네요
마지막말 "오빠 안녕" 하는데 정말 가치 내려가고 싶었습니다ㅠㅠ
오늘은 정말 좋다 좋다 좋아 하며 다음에도 해원이를 찾아야겠어요
정말 총알만 늘 충분하다면 이런곳에서 매일 왕대접 받으면서 살고 싶네요
다음 월급 때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