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후기 남겨 봅니다.

건마기행기


처음으로 후기 남겨 봅니다.

말보롱 0 5,747 2016.07.27 01:34

후기는 안쓰는 타입이라 그동안은 눈팅만 했는데
실장님의 친절함과 아가씨의 서비스에 남겨봅니다.

일단 여기 새로 오픈햇다고 해서 그런지 깨끗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 한분마다 소중히 관리한다 하시네요
예약을 잡으려고 근처에 도착해서 문자보내니 기다릴것 없이
바로 들어오라 하네요 다른데 같으면 예약이 밀렷다는 등...
말이 참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 짜증나서 그냥 패스하는데 말이죠
오분 십분정도 늦게 들여보내는건 예사였는데 이건 맘에 듭니다.

첫인상 강렬합니다
랜즈를 낀건지 좀 이국적인 외모라 물어보니 아빠가 미국인이랍니다
여자치곤 얇은 어깨에 허벅지가 탄탄 합니다.
글램 선호 하시는분들하곤 조금 안맞을지도 모르겠군요
대화를 나누는데 활발하게 얘기하는 스탈이지만
손님이 말꺼내면 자기말 딱 끊고 맞장구치며 들어줍니다.

오픈해서 출근한지 몇일 안됫다는데 벌써 5명을 자기 지명으로 만들었다며
손님을 위해 사둔 접대담배를 권합니다.

지명과 단골을 만들겠다는 마인드에서 벌써 서비스의 질이 느껴지죠?

부드러운거랑 강한거랑 어떻게 해줄까 물어봅니다
전 좀 감도가 둔한편인지라 강한게 좋다고 했더니 와..
허벅지안쪽을 아래부터 위로 죽 훓어주는데 빨아들이는 힘이 장난아닙니다
깜놀해서 반응했더만 '오빠 거짓말했어 민감하구만' 하고 웃어요
그렇게 세게 빨아제끼면 부처님도 놀래서 일어나시겠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멀었답니다 3단계까지있대요
젤을 쭈~욱 엄청 바르길래 물어봤더니 지가다 먹을거랍니다
오빠 살이 먹는맛이 좋다며 한층더 빠르고 강하게 이곳저곳에 정신없이 와..

슬쩍슬쩍 맛을 보더니 갑작스레 깊게 들어가는데 이게 목까시인가요
스윽 들어가다 뭔가 걸리더니 한번더 스으윽..

기분 장난아닙니다 미국물 먹은 언니라선가요
역시 어르신들이 미제미제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후...ㅎ

한참 해주더니 아무나 해주는건 아니랍니다
제가 땀띠때문에 제모를 좀 했는데 그덕에 깔끔해보여서 해줬나봐요
진짜 힘들게 참았습니다 글이 쓸데없이 길어지는데..

허벅지가 빈약한 살이 아닙니다 얇지만 탄탄한게 다 근육이에요
오피 안마 휴게 건마 등등 다니면서 핸플 의외의 방법으로는 단한번도 마무리에 성공한 적이 없는데
진짜 이런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시원하게 엄청난 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쪽 주변머리가 부족해가 사진은 없고 내용없이 긴글이라 죄송합니다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자세히 설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업계 엔엡이라지만 마인드며 서비스가 남다른 문스파와 진서씨 입니다
담에 또 만나러 가야겠어요
항상 지금의 마인드와 초심으로 오래 남아 있길 바랄께요.
번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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