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관리사님과 해원매니저님의 환상의 조합

건마기행기


은관리사님과 해원매니저님의 환상의 조합

니나잘해 0 5,882 2016.08.09 11:22

매일같은 야근에 지친마음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 회사근처에서 받을수 있는 곳이 있나 라인업을 보다가

아는 지인분에게 물어 목동 에이스를 추천받았다.

건마는 몇번 갔지만 스파는 자주 가는 편이 아니어서 궁금하기도 했고 내 지친 몸뚱이를 풀고자

궁사우나의 문을 두들기게 되었다. 주소를 받고 도착하니 건물이 일반 동네 사우나같은 느낌??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 계산을 한 후 안내를 받아 탈의를 하고 씻고 나오자 마사지실로 안내해주신다.

방을 배정받아 들어가서 조금기다리니 은관리사라는 분이 들어오신다.

30대 중후반 정도의 슬림하신 분이 들어오셔서 내 몸뚱아리를 이곳 저곳 마사지 해주신다.

내가 혹시나 지루하지 않을까 이것저것 대화를 걸어주시면서 불편한 곳은 없는지 마사지가 더 필요한 곳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이곳 저곳 마사지를 해준다.

처음보는 분이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분이다. 이곳 저곳 마사지를 해주면서 전립선 마사지라는 것을 받아본다.

주책이다. 나도 모르게 내 분신이 올라오는것이 느껴진다.

조금 창피한 마음도 들지만 어쩔수 없지 않은가. 이미 서버린 것을..조금 더 받고 있으니 메니저님이 교체되어

들어온다. 해원씨라는 매니저다.

옷을 탈의하고..내 분신을 만져주면서 베드위에서  BJ를 해주며 나의 노곤했던 몸뚱아리의 피로까지 싹 풀려는 듯이

열심히 혀를 굴리며 내 분신에 애액을 받아준다. 마지막 가그린에 청룡까지 또한번 내 분신이 아찔한 경험을 하게된다.

온몸에 전율이 흐르듯이 마무리를 하고 옷을 받아 다시 챙겨 입고 퇴장했다.

전체적으로 처음 방문하였지만 친절하신 실장님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잇는 모습이 매우 좋다

흡연실이 따로 있으며 휴게실 한쪽 편으로 쉴수 있게끔 되어있어 가끔 올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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