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에너지 세진이 !

건마기행기


긍정 에너지 세진이 !

안에다했다 0 6,001 2016.09.02 00:35


왔다갔다 하는 날씨와 쌓여만 가는 업무에 몸은 녹초가 되버렸네요.


생각지도 못한 비가 오지를 않나 얇게 입었더니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


짜증도 많이 나고 몸살 기운까지 겹쳐버렸네요.


몸이나 풀자 하는 생각으로 마사지 출근부 살펴보다가 떡하니 멈추는 시선..


마사지에 떡이라면 그냥 금상첨화, 일석이조네요. 서둘러 예약을 잡고 텐스파로 향합니다.


대기시간은 살짝 있다고 하지만 그냥 먼저 가서 기다립니다.


따듯한 온탕에서 한번 풀고 건식 사우나 이용하면서 또 한번 풀고 사우나 좀 오래 즐기고 나와서 가운으로 갈아입을 때쯤 방 안내해주러 오십니다.


안내받은 방 한 가운데에 있는 마사지 배드.. 자연스럽게 드러누웠네요.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들어오는 관리사님.. 누워있다가 어정쩡한 자세로 인사나눴네요.


편히 누워계시라고 말하면서 상의를 벗겨주십니다.


건식은 끌리지 않아서 혹시 아로마 가능한지 여쭤보니 주특기라고 좋아하십니다 ㅎ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니 웃어주시면서 오일을 양손에 먼저 그후에 등허리부분에 뿌려주시고는 마사지 시작해주십니다.


등허리부분을 먼저 시작해주시면서 이후 목 어깨 팔 다리 발 순으로 진행해주십니다.


오일의 감촉과 관리사님의 손길에 온몸이 녹아 내리는 듯한 착각까지 들었네요;


건식과는 다르게 아로마로 진행해주시니 자연스럽게 스치는 피부들과 물건이 한층 더 꼴릿합니다.


전립선은 해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꼴려서 큰일났네요;


뒷판 앞판 정성스럽게 마사지 해주시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전립선 마사지.


예상치 못했기에 느껴지는 체감은 한층 더 큽니다.


쑥 하고 들어와서 꾸욱꾸욱 눌러주시면서 살살 돌려주신다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엄청납니다.


전립선 마사지 열심히 받다 보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아가씨 들어오십니다.


웃으며 인사해주는데 목소리가 살짝 기분좋은 하이톤입니다.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ㅎㅎ


키는 166정도 되어보이며 글레머한 몸을 갖고 계십니다.


애교를 부리며 옆에서 얘기 나누고 있으니 관리사님은 퇴실하시고 세진씨 올탈하십니다.


올탈과 동시에 애무해주시는데 혀를 돌려주시면서 손을 이용하여 옆구리라던지 허벅지라던지 살살 어루만져주십니다.


그렇게 애무받다가 콘돔 껴주며 자연스럽게 여성상위.


꼭지들을 만져주며 열심히 상하운동 해주십니다. 질세라 저도 세진씨 가슴을 만지며 느끼다가 정상위로 체인지 합니다.


목을 끌어안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하다가 뒷치기로 바꿔서 더욱더 빠르게 하고는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오일범벅이지만 불편함 없이 잘 받아주고 웃으면서 얘기 나누다가 기분 좋게 퇴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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