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드 힐링 파트너 새봄이 오빤 너가 너무 사랑스럽다

건마기행기


나의 하드 힐링 파트너 새봄이 오빤 너가 너무 사랑스럽다

네오에너지 0 6,262 2016.09.06 17:42

 


오늘은 기분좋은 월급날! 그리고 회식!


직작 상사와의 회식은 너무 싫더라구요... 강제로 술 권유에다가 추태까지...

처음에는 그려러니했지만..에휴

 

가장 좋은 시간은 바로 동기들과의 당구한게임!

오늘은 동기들과 마사지내기를 했던 저

보기좋게 저버렸네요..ㅎㅎ


직장 근처에 있는 건대 궁 사우나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은 업장..

주차장 입구부터 차가 빽빽하더라구요..

저희도 차를 가져와서 1층 카운터에 키를 맞기고

내려와 샤워를 하고 곧바로 마사지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대기 오래하고 그러는것 보단 빨리 받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기다리지도 않구요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압이 상당하시더라구요

전번에는 지압력이 약간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제가 딱 좋아하는 압으로 정확하게 풀어주시는데

온몸에 힘이 스르륵

굉장히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


서비스 언니는 새봄이가 들어왔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랑스러운 애인같은 새봄 이라고 정리할수 있을것 같아요

애교도 많고 겉모습은 섹끼가 좔좔흐르지만 몇마디 나누어보면 약간의 백치미도 있어서

웃음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역시 서비스는 갑 오브 갑인거 같았습니다.

다른 언니들도 서비스를 잘하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새봄이가 너무 좋더라구요

가느다란 손가락 

키스방 출신 뺨치는 혀놀림으로

저를 천국으로 인도해주더라구요

 


역시 화끈한 입사와 시원한 청룡으로 마무리를 받고

엘레베이터까지 배웅을 받으며 여자친구집에서 나오는듯한 아쉬움과 함께

내려왔네요


새봄이랑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새봄아 오빤 너만 본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