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받는걸 좋아해 전문적으로 마사지만하는데 다니다가

남자인지라 마무리에 욕심히 생겨 젠틀맨스파로 달렸네요

남들 쉬는 날 일을 하는 직업이라 고생하고 있는 제 몸에게 상도 줄 겸 방문

깔끔하고 넓은 실내와 잘되어있는 휴게시설.

잠시후 관리사님 입장합니다 6번관리사님이라고 인사하네요

마사지도 시원하니 온몸을녹여주고..

관리사님이 전립선마사지를 해주시니 때마침

이쁜 연두언니들어와 얼굴에 에센스마사지해주고

그리고 연두언니 혼자 남아 시원하게 물을 뽑아주는 마무리..

입으로 뽑아주고 가글입에 머금고 깔끔하게 한번더 빨아주는대

짜릿함과 여운이 남는 서비스네요

마사지와 마무리까지 너무 시원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밖엔...

글솜씨가 없어그런지.. 표현할방법이.. 몸은기억하는데 그걸 글로 표현이...

밖에나와서는 다시 온탕에들어가 몸을 씻고 나왔는데

너무 시원한 상쾌함과  무거웠던 몸이 가뿐해지는 느낌까지..

더운요즘 제대로 지쳤던 몸풀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