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궁> 주목적은 마사지였지만 수정이보고 앞으로 맨날와야할거 같은 궁사우나

건마기행기


&lt;건대 궁&gt; 주목적은 마사지였지만 수정이보고 앞으로 맨날와야할거 같은 궁사우나

구라마블 0 6,768 2016.09.14 13:32

 


마사지 받을때 마사지도 마사지지만 은근히 터치되는 감촉을 참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관리사님이 나이가 있던없던 얼굴이 예쁘던 안예쁘던


눈감고 마사지를 받다보면 손끝에 닿는 허벅지쪽이 참 부드럽습니다.

 
눈감고 하는 취향이있는지..정상적인건지 잘모르겟네요ㅋㅋ 약간 제가 변태끼가 있는듯 합니다ㅎㅎ


추석전이기도 하고 혼자있는것도 싫고...


그래서 방문하게된 건대 궁 사우나!


외모는 30대초로보이는외모이고 마사지도 꾀 시원합니다.


그냥 주물러만 줘도 시원할정도의 몸상태라서 구석구석 받으니


머리끝까지 피가 도는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제 팔을 만져줄때 스치는 허벅지 감촉들..


아무래도 마사지를 하시다보면 피부들이 다 좋나 봅니다 ㅋ


티 안나게 살짝만 터치해도 꼴릿합니다.
 

건마나 스파의 묘미는 건식도 건식이지만 전립선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백미라고나 할까요?ㅎㅎ


그리고 들어오는 저의 힐링 파트너 수정이가 들어왔어요


슬림은 아니고 통통도아니고 딱 좋은 몸매.


관리사님이 나가고 단둘이 있을때 얼굴을 자세히보니 피부가 정말애기피부처럼


뽀송합니다. 뽀송하다못해 하얗고, 가슴을 만지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왠지 햄버거를 하고싶은 느낌이들었습니다..하악..


마지막 허벅지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촉감을 느끼는데 시원하게마무리했습니다.


역시 여자는 피부가 고와야 마음도 고운것 같네요..ㅋ


마지막까지 웃어주면서 빠잉~ 주목적은 마사지를 받는것인데


수정이처럼 마무리하는 언니들이 기분좋게해주면 더 개운한것같네요.


화끈한 입사와 시원한 청룡을 마무리 하고


라면한그릇 먹고 집으로 귀가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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