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한 30대 초중반은 당연히 듣는 결혼 소리...

어우 지긋지긋합니다 ...

왠지 다들 공감하실꺼같은데!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고민하던 중

마사지생각이 문득 나서 건대 궁 사우나를 방문했네요

가장 인상깊었던건  깔끔했고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였어요

1층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내려와 시원하게 사우나를 즐기고 나오니

직원분이 안내를 도와주시네요

마사지 선생님은 준관리사!

긴 머리에 큰 키!

마사지실력은 보장!

진짜 건식 마사지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이곳저곳 쑤시고 결리는 곳만 집중적으로 딱 해주시는데

혈액순환이 잘되는게 몸으로 느껴지는듯한!

몸에 온기가 돈다는게 이런 기분인가 생각했습니다.

역시 마사지는 전문마사지사님꼐 받아아하는거 같습니다

전립선의 여운은 아직 가시지 않은듯 합니다...

오일을 바른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스리슬쩍 저의 기둥을 터치하시면서

받는 그 야릇한 느낌은 잊기가 쉽지 않쵸!

서비스언니는 인영씨가 들어왔어요

귀여운 얼굴에 약간 아이린싱크가 있는 언니였고

가슴은...어우.......

한손에도 잘 안들어갈만한 풍만한 가슴!

C컵정도 되어보이는데

말캉말캉하며 촉감도 무지잔 좋았네요

압권은 bj흡입력!

뽑히는줄 알았습니다

깊게 묵혀있는 저의 액들을 다 뽑은 날이였던거 같습니다.

마인드도 어찌나 좋았던지

구구절절 적는거 보다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약간의 아쉬움을 꼽자면 15분이 야속하기만 했네요 ..ㅠㅠ

데려가서 키우고싶다..ㅎㅎ

거유족 마인드족 와꾸족 아담족 분들은 필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