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방바닥만 긁고 있다보니 이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도 찌뿌둥하고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결론은 마사지나 받자로 ㅋㅋㅋ

평소 자주 다니던 역삼 트윈건마에 전화를 한번 해봤는데

바로 와도 된다는 실장님이 말씀에 기쁜듯이 집에서 달려갑니다.

역삼역 근처에 있는데다 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계산을 마치고 바로 샤워실로 가는데 트윈스파가 참 샤워실도 좋네요 ㅎ

아가씨한테 잘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구석구석 시원하게 닦고

바로 방으로 안내받아 입장합니다.

마사지쌤이 먼저 들어오시는데 우와 이건 개인적으로

여태껏 받았던 마사지중에 손가락 안에 든다고 확신합니다.

시작부터 불편한곳은 없는지 물어보시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주시는데 진짜 시원했습니다.

뒷판, 앞판에 이어 찜마사지까지 해주시고는 마무리로 전립선까지! 오늘 제대로 호강합니다.

마사지쌤과 교대로 들어온 아가씨

이름을 여쭤보니 지민씨라고.. 색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크~

빠르게 인사 마치고 바로 탈의하고 애무 시작하는데 다른곳에 없는 여기만의 장점이 있으니

그건 바로 관전69 서비스! 69자세로 아가씨는 내 똘이를 빨아주시면서

나는 그녀의 소중이를 보는데 우와 이건 제대로 꼴리네요.

아쉽게도 터치는 안된다고 하셔서 좀 속상하긴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더라구요 ㅎㅎ

안되겠다싶어서 빠르게 콘을 똘이에 장착하고 바로 피스톤질 시작합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쑤걱쑤걱 흔들다가 시원하게 발사하고 기분좋게 끝냈네요.

다 끝내고 배가 고파서 짜파게티 하나 부탁드렸는데 바로 갖다주셔서 기분좋게 먹고 퇴실합니다.

오늘하루 트윈스파에서 제대로 즐달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