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0107 | |
하나 | |
털털 발랄 | |
주간 |
아침부터 꿀꿀하게 하늘은 어두컴컴, 창문엔 빗방울이 .. 하루종일 우울할듯
기분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풀어보려 장도 보고 그동안 사고 싶었던것도
주문하고 굳이 가지도 않을 관광지를 검색해서 보았다 . 그 노력에도 기분이
나아질듯한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바람이라도 쐴겸 차를 끌고 밖에 나왔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왔다 . // 역삼 트윈스파// 근래에 강남일대에서 가장
뜨고 있는 마사지로 주,야간으로 각종 이벤트와 쿠폰이벤트까지 진행한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다 . 도착하니 다행이 손님이 없을 시간인지
대기없이 바로 진행이 가능했다 .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올라가 방에 잠시
앉아 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셨다 . 밝게 웃어 주시면 인사를 해주셔서
좋았다 . 마사지 또한 목 뒤부터 해서 시원하게 압으로 꾹꾹 눌러주셔서 뭔가
관리받고 있구나 대우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 마사지 시간이
끝나고 마무리 시간 , 서비스 언니가 들어오며 인사를 한다 . 아담한 체구에
귀엽장하고 여우상의 검정 단발 머리 언니가 들어왔다 . 이름은 // 하나//
아담한 체구에 대해 불호가 없는지라 즐겁게 마무리까지 보내고 조금은
조금은 나아진 기분으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