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몇번 방문했었던 건대 궁 사우나입니다.

예약제가 아니여서 편한시간대에 방문할수 있어서

편리한점이 많은 업소이죠!

이상하게 오늘따라 마음도 싱숭생숭 하니

이런 저런 잡생각들이 많이나는 날이여서

건대 궁 사우나를 방문했습니다.

평소처럼 결제를 하고 내려오니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지하 카운터 실장님께서 대기시간을 말씀해주시고
사우나를 즐기고 올라와
마사지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여기 관리사님들은 다 대단하신거 같아요
어떻게 그런거 다 알지;
마사지만큼은 정말 진짜배기인듯 합니다

오늘 마사지를 해주신 선생님은 청관리사님이였습니다.
 
깔끔하게 뭉쳐있던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풀어주고

이런저런 농담을 섞어가주시며 저의 잡생각들을 하나하나 없애주시는데

몸도 마음도 힐링을 받은 날이였던거 같습니다.

서비스 언니는 예진이가 들어왔습니다.

참 순수하고 맑은 언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업소느낌도 전혀 나지 않고

민간인 얼굴에 와꾸도 전혀 떨어지자 않았고
웃는 모습이 인상깊게 남았던 언니입니다.

서비스를 시작하자

정말 적극적으로 달려드네요

역시 반전매력이 있는 언니입니다.
 

혀놀림이 키스방 에이스 언니보다 훨씬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준하드업소인탓에 극강하드나 하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쉬움이 크게 남으실순 있겠지만

이정도 BJ실력이면 충분히 만족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예진이의 서비스 때문인지

조금 일찍 발사를 해버렷는데
 
배려하는 마인드가 참..

진짜 여자친구였으면 좋겠어요 ㅜㅠ

몸도 마음도 충분히 힐링을 했던 날이 아니엿나 싶습니다!

지친고 힘든 몸과 마음을 건대 궁에서 말끔히 해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