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이의 신음소리에 즐달했습니다

건마기행기


고은이의 신음소리에 즐달했습니다

원숭이놈 0 5,839 2016.09.29 22:15


초저녁에 일찍 눈이떠져버려서 출근전까지 시간이 꾀남아서
양치만하고 진주스파로 고고해 봅니다
사우나도 들어가보고 냉탕도 들어가보고
여유롭게 샤워를 하는데 밖에 스텝이 계속 쳐다보네요
저를 안내해야하는데 하도 안나오니 쳐다보는듯하네요
눈치아닌 눈치를줘서 바로나와 물기를 닦으니 바로 안내를하네요

27번관리사라는분이 들어오시고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받을때마다 느껴지는 시원함과 호강받는느낌 좋네요

건식과오일마사지로 곳곳을 풀어준뒤 스팀마사지가 들어옵니다
뜨거운수건을 얹고 또얹고 겹겹이 무겁게 얹어노니
너무 뜨겁네요 수건을 너무 달궜나봐요
다음엔 적당한 스팀으로 해달라해야겠네요

2차전이 시작되는듯 관리사님이 똘똘이를 건들기 시작하고
노크와함께 아가씨도 들어오네요 곁눈질로 보니 긴머리. 청순해보입니다
마인드를 기대해봅니다

제 똘똘이를 바톤터치받아 애무를하는데. 스킬은 괜찮네요
주머니도 혀로 약올리고 뿌리부터 끝까지 쭉쭉짜주는 비제이가
나름 훌륭합니다 숨을 참으면서 하는지. 중간중간 코로 흐흠~하면서
내쉬는 날숨이 신음소리같고 느낌 잘 살려주네요

한손으론 제 꼭지를 비벼주며 비제이를하니 금방 신호가와버립니다
참을필요없이 고~대~로 쭉쭉쭉 힘을 놔버립니다

잠깐 당황하더만 입에 뭔가 들어온걸 느끼고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비제이를 이어가주네요 똘똘이의 성향을 잘 습득하고있는거같네요

이정도면 괜찮은듯싶어서 뒤늦게 이름을 물어보니 고은이라 하네요
마지막에 고은이의 노력으로 즐달로 후기를 납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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