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석이 지나 9월 마지막날!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소주한잔을 걸치고

술자리 근처에 있던 건대 궁 사우나 방문했습니다.

예약이 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업장이지요

다만 대기시간이 있다는 흠이있지만!!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대기없이 바로 이용가능한 업장입니다.

저는 오늘 타이밍이 안좋았는지 손님이 멈청 많더라구요..

사우나를 즐기고 라면한그릇 먹고 나니 직원분이 바로 안내 해주시네요!

오늘 마사지 선생님은 청 관라시님!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계십니다.

30대 초중반이시고 여리여리한 몸은 아니시고 적당한 몸매!

첫 이미지는 압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겠구나 했지만

받아보는 순간 180도 달라지는 생각!!

엄청 시원했습니다.

받는데 깜짝놀라서 탄성이 나왔네요 ㅎㅎ

청관리사님은 혹시나 제가 아파하는건 아닌가 이리저리 살펴보시기까지!

세심하고 꼼꼼한 마사지에 1차 힐링!

전립선이 시작되고 들어오는 예진이!

예진이 얼굴보고 2차 힐링!

너무 새하얗고 순수한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업소삘 전혀 나지 않았구요!

나이는 20대 중반!

로리로리한 매력도 있네요

수줍게 인사후 마사지 선생님이 퇴장하시자

홀복 탈의를 하고 삼각애무부터 BJ까지 알차게 받았습니다,

서비스 실력은 특출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남자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여우같은 기질이 있네요!

약간의 신음도 내어주고 애간장 태우는데 꿈뻑갔습니다 ㅎㅎ

15분시간이라는 시간을 알차고 꽉차게 보내고 그녀의 입에 화끈하게 입사후

시원하게 청룡으로 마무리하고 내려와 친구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몸과 마음의 힐링을 받은날이여서 더욱더 기분이 좋았던 날이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