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도 술한잔 하고 싶어 ㅠ,ㅠ

건마기행기


오빠 나도 술한잔 하고 싶어 ㅠ,ㅠ

폭발하는힘 0 6,098 2016.10.03 15:14



계속되는 휴일에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려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약속시간까지 대기타임이 길어서 시원하게 물한번 빼고 가야겠다 싶어서

다원에 예약합니다 시간이 아직 이른지

실장님이 어서오시라고 바로 된다고 조르시네요ㅎㅎ

계산을 한후 샤워를 마치고 마사지룸으로 이동합니다
 
마사지 관리사분 입장
 
여기저기 골고루 꼼꼼하게 잘 눌러주십니다
 
'아프진 않으세요? 찜 올려드릴까요? 어디 특히 안좋은곳 있으세요?'
 
건식이 너무 시원해 찜은 안 받고 건식만 한시간 받았네요
 
시원한 마사지가 끝나고 전립선으로 야릇한 분위기 속에 들어오는 윤지

엄청난 미모에 굿 몸매! 땡큐군요
 
요기조기 조물락 만져보기도 하고
 
이 간질간질한 이 맛에 건마를 찾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들어오는 BJ가 절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쌀것같으면 말해' 라는 이 한마디에 갑자기 신호가 와 버립니다
 
윽~ 그대로 방류 깊은 BJ탓에 많은 양의 노폐물들이 방류되는군요
 
그러고 이어지는 가글서비스는 오금이 저릴정도
 
윤지의 가슴은 크고 아름다워서 앞에서보면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말캉말캉 하니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금방 싸버린지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윤지가 안나가고 옆에 조신하게 앉아있네요

오빠 이렇게 일찍오고 나가서 이제 뭐할꺼야??

친구들하고 술약속 있다고 하니

나도 술한잔하고싶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에 제가 다

어깨를 주물주물하며 고생해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ㅎㅎ

인터폰이 울리니

오빠 이제 나가자 하더니

문앞에 서더니 오빠 이리와 내가 한번 안아줄께

뽀뽀 하고 담에 또 보자네요. 귀여운것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서비스에

친구들하고 술자리에서 연신 건마얘기만 하고 친구들하고 좋은술자리하고

압구정 다원 추천해주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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