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황금 연휴를 맞아 여행을 다녀왔는데도, 이대로 마무리하기엔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동네 친구녀석들을 모아 간단하게 술한잔 걸치고 목동 에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연휴가 끝난 평일인데도 대기가 있더라구요..다들 저처럼 아쉬웠는지..ㅋ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할거라는 실장님 말씀에, 친구들과 함께 천천히 사우나도하고 탕에 몸도 지지고 왔습니다.

샤워를 마친 후 담배한모금 피고있으니, 스텝분이 입장을 도와준다네요!!

입장때만 되면 설레는 가슴을 웅켜지고 마사지 방으로 입장!

잠시 누워있으면 관리사분이 들어오신다는 안내를 받고 누워있으니 단쌤들어오시네요..

관리사 기다리면서 조용히 누워있는시간이 제일긴장되는거 같아요..ㅋㅋ

간단히 인사 후 바로 마사지 시작!!

어디가 안좋은지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설명까지 해주시면서 한군데 한군데 지압해주시는데

신음이 그냥 나오더라구요..ㅋㅋ

지루하지않게 마사지를 받은지 어느덧 한시간이 지났는지,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역시나 전립선 마사지 실력역시 장난이 없으시더라구요!?

불끈불끈 터지려는 동생을 겨우겨우 달래며, 참고 있는도중 '똑똑' 노크 소리와함께 언니입장!!

저번 방문때 만났던 체리언니가 또 들어왔네요!! 서비스도 마인드도 너무좋아 지명하려고했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나그만..ㅜ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들어오니 운명이구나!!싶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훌륭한 마사지 실력을 발휘하시고 단쌤은 퇴장!

그토록 찾던 체리언니와 단 둘이있는시간이 얼마나 설레던지...

전보다 조금 더 수위가 높아진것 같은 기분이 들긴했지만, 으음........너무 쎄졌더라구요....수위가요..

더 강해진 삼각애무.. 그리고 bj실력까지.. 전에도 실력,외모,마인드,서비스 뭐하나 빠짐없이 너무 완벽했는데..

저번 방문때보다 더 해진것 같은 기분... 오늘은 전보다도 못참고 더 빨리 싸버렸네요..

그렇게 꼴랑꼴랑한 마음으로 체리씨와 함께 팔짱을 키고 퇴장했네요..

그래도 못내 아쉬움만 남을것 같던 황금연휴에 마무리를 잘 한것같아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역시 마사지도 서비스도 목동 에이스만한곳은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