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사우나] 추운날 군고구마 먹듯이 내 기둥을 먹어주는 예진

건마기행기


[궁사우나] 추운날 군고구마 먹듯이 내 기둥을 먹어주는 예진

달리는돼지 0 6,005 2016.10.10 19:07

춥고 외롭고 아주 미치겠어서

사이트를 뒤적이다 궁사우나로 바로 전화했습니다.


예약은 따로 없고 시간편하실 때 방문하면 된다는

친절한 실장님의 응대에 바로 출발!

1층에서 현금 `12만원을 결제후 지하로 내려왔습니다.


요새 불경기인데 궁은 불경기고 뭐고 없나봅니다..

사람 무지 많네요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마사지룸으로 입장했습니다.

마사지 선생님은 정 관리사님

마사지 정말 무지막지하게 잘하십니다.


경력도 오래되셨을 뿐만아니라 푸근한 인상에

뭔가 정감이가는 스타일입니다.

뭔가 장인의 손길에 저의 몸을 맡긴다고 해야할까요?

마사지 선생님이 이쁘고 그럼 뭐하겠어요

마사지 하나만 정말 잘하시면 되는데

이분이 딱 !!!!

제가 찾던 마사지의 고수중에 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비스 언니는 예진이가 들어왔는데

귀여운 매력에 순수함도 겸비한 언니였습니다.


서비스 스타일도 준하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정말 깔끔하고 최고의 흥분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가벼운 터치와 화려한 핸플 그리고 BJ만으로도 이러한 흥분감과 집중을

할수있다는 제 자신에 또한번 새로운 발견을 했던것 같습니다.


마사지와 서비스를 다 받고

내려와 실장님께 라면한그릇 부탁드려 맛잇게 먹고

귀가했네요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