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이 그맛이군요 이맛이 중독성이 장난이 아닌 맛이군요!!!!!

건마기행기


이맛이 그맛이군요 이맛이 중독성이 장난이 아닌 맛이군요!!!!!

김그그 0 6,035 2016.10.25 09:01

좀 쌀쌀한듯 하지만 운동하기는 최고네요 캬 선선하니 땀 나면 땀식혀 주고

친구들 10댓명 모여서 주기적으로 공한번씩 차는데 이런게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ㅋㅋ

점심때 막걸리 얼큰하게 한잔 걸치고 헤어지기 아쉬워

마사지 받으러 갈사람 없냐 하니 2명정도 걸리네요 ㅋㅋㅋ 나쁜놈들 다같이 갈줄 알았는데

갈사람은 가고 남을사람은 남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친구놈이 저번에 가봤다면서 따라오라고 하네요.

어따 전화 거는가 싶더니 가자! 하길래 졸래졸래 따라갑니다 ㅎㅎ

일단 다른애들도 씻어야 하기에 탕이랑 있다고 해서 같이 출발~~

도착하니 주차장도 넓찍하니 괜찬네요 10명이 넘게 가니 바글바글 한데 생각보다 커서

괜찮네요 일단 마사지 받는 애들끼리 후다닥 씻고 안내 받아서 입장!

방에 들어가 누워있으니 선생님 한분 오시네요.

아이고 선생님.. 오늘 안쓰던 다리를 썼더니 떙겨 죽겠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말씀드리니

걱정하시지 말라고 근육통 갈때 없게 해드린다고 장담하시네요 ㅋㅋ

그모습에 어찌나 설레던지 ㅎㅎㅎ 어이구 마사지가 시작되니 말뿐이 아니셨어요.

아픈데 시원함? 아프니까 시원한건가? 모르겠네요

하체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마사지가 참 기분좋게 들어오네요.

친구 녀석이 자신있게 대려온 이유가 있네요.

기분좋게 받고 있으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전립선? 이게 남자 본능을 자극 하네요

불끈불끈 아까까지만 해도 힘딸려서 다리가 후들거렸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였던듯 싶습니다 ㅋㅋ

잠시후 노크소리와 함께 아가씨 입장!

선생님 퇴장하시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여간 좋네요. 세연씨? 맞나? 가물가물한데 세연씨라고 한거 같네요.

아니 이렇게 이쁘신분이 들어오니 참 기분이 좋은데 당황?ㅋㅋ

사실 저는 마사지 받으러 와서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이렇게 이쁘신분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좋네요 좋아 애무나 이런건 제가 잘몰라서 그냥 가슴 배 하체쪽으러 천천히 내려가면서 해주는데

좋네요. 그러다가 냉큼 제걸 물어버리길래 깜짝 놀랐는데 캬...입으로라니 나올꺼 같아서 움찔움찔하니

입으로 받아주기까지 좋아요 좋아 이런맛에 다니나 보네요 ㅋㅋ

다 받고 올라오니 남은 애들이 안가고 방잡고 음식먹고 술먹고 놀고 있길래 쓱 가서 자리 합석하니

여간 즐겁게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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