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로얄스파][청관리사+예진] 강북에도 강남 뺩치는곳이 있었다 건대 로얄스파

건마기행기


[건대 로얄스파][청관리사+예진] 강북에도 강남 뺩치는곳이 있었다 건대 로얄스파

니코코드만 0 6,310 2016.10.25 19:01

오늘은 강건너 다리건너 강북에 볼일이 있어 일을 마무리하고

친구 놈 만나 삽겹살에 소주한잔 걸치고

강북에도 강남 뺨치는 로얄스파로 직행!


예약제가 필요없고 접근성도 쉬운곳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대기시간이 있을수 있다는 점!!


1층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내려오니 전형적인 사우나와 지하카운터가 있고

샤워를 하고 올라오니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오늘의 마사지 선생님은 <청 관리사>


오늘 저의 60분 마사지를 책임져주신 분은 청관리사님!

약간 햄토리상!ㅎㅎ

만화 캐릭터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귀여운 다람쥐상이십니다

30대 초반으로 보이셨구요


입담이 화려한 분은 아니시지만 제가 던지는 유머에 잘 받아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사지 순서는 건식>오일>찜>힙업>전립선 순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오일은 패스하고 순서대로 받았네요


어디 하나가 부족하거나 그런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다만 방이 조금 추웠던 점 빼고는 ?

날씨가 날씨인 만큼 !

그래도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기분좋은 60분 마사지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의 서비스 언니 <예진>


15분의 서비스 시간

홀탈과 BJ 그리고 핸플 서비스를 해주는 언니는 예진이였습니다.

뽀얀 피부와 웃는게 너무 이뻣고 눈읏음은 어찌나 매력적이면서 섹시하던지...

하 또 생각이나네요


그 묘한 콧소리가 섞인 목소리와 웃음소리

섹시한 매력도 충분히 가지고 있었구요


와꾸는 이정도 와꾸면 절대 와꾸 내상 안당합니다

 

서비스와 마인드 부분에서는

역시 준하드 업소이기 때문에 올탈이나 극강하드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안맞겠죠 !

준하드 업소인걸 감안하고 본다면 마인드와 서비스 실력면에서는 충분히 줄달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립카페 출신 언니들 BJ실력보다 훨씬 더 느낌도 강하게 오는 언니였고

핸드쉐이크까지 동반으로 해주니

이건뭐 당해낼수가 없었습니다.


질펀하게 그녀의 입에 액체를 뿌리고 청룡으로 마무리 하고 내려와

라면한그릇 실장님께 부탁드리고 맛나게먹고 집으로 귀가한

즐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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