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로얄스파] 비오는 날 문득 너가 생각나더라 유미야

건마기행기


[건대 로얄스파] 비오는 날 문득 너가 생각나더라 유미야

원숭이놈 0 5,930 2016.10.25 14:37

오늘은 출근길부터 아주 비가...

오후까지 오는 우중충한 하루...


이런날은 몸도 찌뿌둥하고 달림신이 강림하기 딱 좋은날!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로얄사우나 방문했습니다.


구의역 4번출구 바로 앞에있어서 찾기도 쉽고 접근성도 쉬운 곳이죠

탈의를 하고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가니 마사지 선생님이 바로 들어오셨습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건식 마사지와 힙업마사지 그리고 전립선으로 이어지는 60분의 마사지 시간

압도 제가 원하는 압만큼 조절도 가능했고 뭉쳐있던 부분은 집중적으로 케어도 해주시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역시 마사지는 전문가에게 받는게 와따인거 같습니다


마사지 선생님은 설 관리사님이셨습니다,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 30대 초중반 처럼 보이셨습니다.

마사지실력도 마사지 실력이였지만

설 관리사님의 매력은 60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는

분위기 메이킹이였던거 같습니다.

사소한 농담 그리고 이야기들이 진행되는 동안 60분이라는 시간이

단순히 마사지만 받는 시간이 아닌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서비스 언니는 NF유미!

뭔가 몸매가 참 좋은 언니입니다.

얼굴은 앳되어 보이는 20대 초반 언니


어리다 보니 마인드 부분은 그렇게 많이 생각 안했지만

역시 반전이 있던 언니 였습니다.

15분이라는 서비스 시간동안

떨어질줄을 모르더라구요


순간 이언니가 날 좋아하나 라는 착각이 들정도였습니다.

10분동안 연신 물고 빨고 BJ와 핸플을 썩어가며 저의 입싸를 도와줬고

5분동안 베드에 누워 아주 애교를 피워주는데

너무 이뻤습니다.
.

아직 출근한지 얼마 안되어서 미숙한 부분은 조금 있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충분히 넘어갈 언니이고

조금만 더 있는다면 ACE는 당연히 유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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