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른 후기를 보고 새로들어온 엔에프 언니야가 있다해서 아침부터 전화로 예약을 우선 잡아놓고

한시름 걱정을 덜고 천천히 여유있게 텐스파로 향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두세겹으로 옷을 감싸고 도착하니 얼추 10시쯤되었네요.

도착하자마자 카운터로가니 실장님이 뭐가그리 급하냐면서 식혜한잔 마시고 아래로 보내줍니다.

살짝 몸이 얼어서 후딱 옷 다벗고 사우나 온탕에들어가서 몸을좀 녹이니 한결 낫더군요.

건식 사우나도있어서 몸을 충분히 뎁히고 나와 잽싸게 다시 로비로 올라가니 바로 마사지방으로 갑니다.

다행히 마사지방은 따뜻하니 딱 좋은 상태이더군요. 누워서 잠시 기다리니 관리사분이 들어옵니다.

윤 관리사님이라는데 역시 다른 후기에서와 같이 와꾸 몸매 모두다 관리사라고는 믿기힘들정도로 아주 훌륭합니다.

마사지도 생각보다 시원하게 잘하십니다. 마사지하면서 조곤조곤 이런애기 저런애기 걸어주시고는

마무리때에 받는 전립선 마사지는 정말 제 육봉을 미치게하더군요. 꽤나 오랜시간동안 제 육봉과 그주변을

아주 므흣하게 야리꾸리하게 만들어주시고는 소미양이 들어옵니다.

정말..제가 여태 건마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이런 와꾸 몸매 가진 아가씨는 정말 손가락에 꼽을만큼

엄청난 사이즈의 언니야네요... 다들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길...

와꾸와 몸매 좋은 언니야들은 대부분 마인드적으로도 별로인게 태반인데.. 소미양.. 마인드도 엄청납니다..

정말 건마계의 돌풍을 불어일으킬만한 언니네요...

아쉽게도 토끼가되어 얼마 못버텼지만.. 당분간 텐스파 주간에오면 무조건 소미양 지명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