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출장 후 오랜만의 휴식..

뭘할까 고민하던중.. 약 한달전 찾았던 압구정 다원을 가기로 결심..

예약 문의를 하니 실장님께서 주간nf 소라씨를 추천해주십니다.

가까운거리라 10분 안팎으로 도착해서 사우나로 안내를 받습니다.
여긴 참 시설이 좋아요.. 찜질방 시설도 잘되어있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에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씻고 나와서 준비 후 실장님께 전화해서 안내를 받습니다.

마사지실에서 5분정도? 누워있으니 30대 초로 보이시는 분이 들
어오시는데 속옷이 다 비치는 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그런지 몰라
도 엄청 섹시했습니다.

마사지도 상당히 잘하시고 발로 밟아주시는데 우와... 진짜 너무
시원해서 최고였습니다. 뭉친곳 위주로 풀어주시는데 엄청 고수
신것 같았어요 아쉬운건 이름을... 못여쭈어봤습니다. 다음번에 꼭
물어보려고요 ㅠㅠ 전립선의 꼴릿한 느낌 이후 들어오는 매니저
분 / 실장님이 그렇게 강추했던 소라씨 외모에 반해버리고 말았습
니다. 날씬한 스타일에 휜 피부 21살 나이답지 않은 스킬 모두 만
족했습니다. 다원에는 정말 괸찮은 관리사 아가씨들이 많은것 같
습니다!!

다음에 시간될때 꼭 소라양 보기로 약속한뒤 헤어졌네요 ㅎㅎ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