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윤아씨

건마기행기


아찔한 윤아씨

샥흐라 0 6,603 2016.12.09 21:53

불금이 다시 도래했습니다

금요일만 되면 욕구가 더 심해지는게 사실이네요

거래처 접대 친구들 친목시에도 자주 왕래하던 압구정 다원 스파 방문하였습니다.

사우나 내부도 고급스럽구요 개인수면실도 있어 좋습니다 

간단히 샤워 후 마사지실에 누웠습니다

관리사님이 바로 들어 오시는데 관리사님 나이가 다른 가게에 비해서 젊어 보이고 미모도 갖추고 계시더군요

저는 마사지는 마사지, 서비는 서비스 개념으로

각각 확실하게 받고 나오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여태껏 30대 후반정도는 넘으시는 관리사분들이 마사지를 정말 잘해 주셔서

'관리사님이 어려서 잘 못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시는 목, 어깨, 허리 통증

관리사님에게 3군데는 꼭 확실하게 해주세요 ~ 말씀드렸습니다.

본격적으로 마사지 들어가 주시는데 이쁜걸로만 때우시려나 하는 의혹도 이내 안심 ~

손길 하나하나 내공이 깊게 느껴지는 압력과 센스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외모도 휼륭하신데 마사지 실력까지도 장난 아니셨어요 ㅎㅎ

말씀도 잘해 주시구 자세에 대한 조언도 꼭 필요한 부분 짚어서 말씀해주시니 감동

마사지가 너무 좋아서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갔어요

마사지를 한참 받다보니 누군가 똑똑 거리고 들어옵니다 ~

하얀 피부에 상콤발랄한 말투와 표정 ~

귀엽고 풋풋한 여대생삘 아가씨!!!! 윤아씨라고 하네요

갑자기 관리사님 제 바지를 벗기고 전립선 들어옵니다 으흐아 ~ 불끈!

윤아씨는 제 얼굴에 로션같은걸 바르고 얼굴을 문질러 주네요 ~ 요때 참 꼴릿하고 좋아요 ㅎㅎ

관리사님은 나가시고 윤아씨와 단둘만의 시간 ㅎㅎㅎ

B+정도의 로켓슴가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챱챱후루룩햝햡 감기는 맛이 남자를 너무나도 잘 아는 언니!

그리곤 예쁜손으로  흔들흔들 해주는데 금방 신호가 옵니다

입으로 받아주며 활짝 웃어주는 윤아씨 ~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가성비 최고의 스파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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