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0120 | |
하나 | |
털털 발랄 | |
주간 |
아침에 느즈막히 눈을 뜨니 햇볕도 좋고 하늘도 맑아 청소를 할겸 창문을
열었다.다행이 날이 춥지않아 오랜만에 집안 환기도 시키고 깨끗해진듯한
집안을 보니 기분도 상쾌해 옷을 가볍게 입고 드라이브겸 산책이나 할까
하고 집 밖을 나섰다 . 잠시 홍대에 들러 길도 걷고 사람들도 보고 커피도
한잔하고 나니 마사지를 받고 싶어져 평소에 자주 다니는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 벌써부터 설 연휴를 준비중인지
오늘따라 유난히 손님이 없어 가게가 한산한듯 , 덕분에 나는 대기없이
바로 진행을 볼수 있었다 ㅎㅎ
직원의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하니 관리사분께서 금방 뒤 따라 방에
들어오셨고 간단한 안내와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상쾌하니 마사지를 받는 내 기분도 더욱 좋은듯 . 어느새 시간은 흘러서
마사지시간이 끝나 마무리 시간이 되었고 마무리 언니가 곧 들어왔다 ,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사람은 귀염상, 여우상이 섞인 아담한 사이즈의
// 하나//씨가 들어왔다 ㅎ 체구가 작은 언니답게 여러 자세들과 들고서
이동이 용이해 아주 즐겁게 입맛대로 즐기다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