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자제를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새해의 다짐을 결심한지 4일째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습관적으로 만지작 거리며
그래 !!!! 연말 보너스 받은게 아직 조금 남았어 !
라는 자기위안과 함께 차에 시동을 겁니다
가는길에 바로 진주스파 예약을하고
찌뿌둥한 몸을 풀러 가는 거라는 자기위안을 하며
사우나를 빠르게 마친 뒤
마사지 실로 입장
관리사분의 예명도 하필 8번 관리사님이네요 후훗
능숙한 마사지를 받으며 모든 걱정과 고민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찾아온 서비스 타임
호오~ 제스타일의 매니저분이 들어오셨네요
굉장히 도도하고 세련된 인상에
C컵은 족히 되어 보이는
옷으로도 숨겨지지 않는 환상적인 가슴
조금 친해지기 위해 대화를 나누며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역시 이 순간이 가장 좋은 법이죠
입으로 소중하게 다뤄 주면서 손으로
제 몸의 구석구석을 어루만져 주는 동안
저는 그녀의 가슴에서 시선이 떠나질 못합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c컵이라는군요 ㅎㄷㄷ
능력만 된다면 여자친구 삼고 싶어지는 채아씨!!!
다음에는 지명하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