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마사지에 이쁘고 어린 지혜까지 조물조물ㅎㅎ

건마기행기


시원한 마사지에 이쁘고 어린 지혜까지 조물조물ㅎㅎ

민정쭈 0 6,141 2017.01.11 01:22
오랜만에 스파 한번 달려봤네요

간단한 설명 들어보니 괜찮은 듯 싶어서 에약하고 바로 고고

6시쯤 들어가니까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 많더군요

왠지 남탕 분위기가 물신 

별로 뻘쭘하지는 않아서 혼자 목욕탕 들어가서 몸 좀 녹이고 땀빼다가 

마사지 받으러 가야 한다고 하시네요

안내 받아서 따라가니 마사지방으로 입장.

기다리라고 말씀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대

나이는 좀 있어 보이는 듯. 40대초중반?

처음에는 좀 놀랐네요 이 분한테 서비스 받는 줄 알고;

마사지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마사지 평가를 내려보자면 음..호텔식마사지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경력이 10년이상 되셨다고하네여 ㅎ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는데 좀 아쉽네요 더 받았으면 좋겠지만 시간 되서 나가시고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는 색다른 기분이랄까?

다른데 가면 서비스만 하지 이런건 안해주는데 참 괜찮네요

암튼 언냐가 들어오고 확실히 서비스 하는 언냐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젊고 이쁘장하네요 이름물어보니 지혜언니라구하네여

몸매는 하얀게  군살하나 없습니다

허리 잘록하고 슬림 스탈

간단하게 인사하고 가슴 좀 쪼물딱하다가 립 서비스 받았네요

언냐 상당히 잘 빠네요

역시나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립 해주는데 소리가 울려퍼지네요 그 쩝쩝소리?

그 소리가 참 좋네요

그러다가 집중해서 사정하려고 하니 언냐 입 가져다대고 쭉쭉 짜내주네요

입에다 한웅큼 사정하고 나서 언냐 인사하고 나갑니다.

저도 나와서 다시 씻고 한 숨 자다가 나왔네요

뭐 처음 가봤는데 대만족하구 가네요 시원한 마사지와 이쁘고 어린 지혜언니까지보고

날씨도 쌀쌀한대 딱인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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