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0122 | |
지수 | |
털털발라 매력 적극적 | |
주간 | |
10 |
오늘부터 시작된 설연휴 , 회사에서 마침 명절보너스도 나왔겠다. 미리 시작된 나의
황금같은 명절을 어찌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어릴적 명절날만 되면 아버지랑 목욕탕
갔던것이 생각이나 목욕탕을 갔다가 자주가는 스파에 들어 마사지를 받고 왔다 .
예약을 하고 방문하니 너무 일찍이여서 그런지 손님들이 즐비해있던 대기실이 횡 ~
하다 . 덕분에 바로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
선택은 옳았다 . 신년 명절을 앞두고 목욕에 마사지까지 받으니 온몸의 나쁜것들과
피로 , 나쁜 기운마저 풀리는 느낌 ㅎㅎ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마사지 시간이 끝나고 관리사분께서 나가셨다. 잠깐 비어있는
시간동안 서비스언니를 기다리며 누가 들어올까 기대에 차 있을즈음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온 서비스 언니는 떡감 끝판왕인 군살없는 약통의 마성녀 // 지수//.
오래만에 보는 얼굴에 반갑게 명절연휴에 시골에 가지 않았냐는둥 잠깐동안의 수다를
떨다 시작된 본게임, 명절인데 다른것은 줄게 없고 오늘 홍콩 보내줄게 라는 언니의
말에 콧방귀를 뀌며 해봐 ~ !! 라고 말한것이 실수였다... 여태껏 // 지수//씨를 보면서
처음 접하는 .. 정말 홍콩을 몇번을 다녀왔는지 모를정도 .. 싹싹 긁어서 속에 품고
있던것을 다 싸내고 온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