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지인을 만나 간단하게 한잔한다는 것이 그만 .. ㅎㅎ 안주가 워낙 좋아서 

마시던 술이 한병에서 두병으로 종류까지 바꿔가며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회포를 

풀다보니 이야기 꽃이 만개를 해 어느덧 시간은 새벽 3시 .. 솔직히 주량이 좀 되는 

편이라 술은 많이 마신편은 아니여서 얘기하는동안 술이 좀 깻다.. 술이 깨며 종류를 

바꿔가며 마신 영향인지 벌써 숙취가 오며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아파와 그시간에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예약을 하니 얼른 와야 진행이 가능하다 실장님께서 

말하기에 부랴부랴 도착, 다행이 시간안에 도착해서 막타임으로 진행을 할 수 있었다 

때문에 아쉽지만 마사지는 연장이 안되 기본코스로만 진행을 했다 . 안내를 받고 윗층

으로 올라가니 관리사분께서 먼저 와 방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계셧다 . 일단은 먼저 

관리사분께 저 때문에 늦게 퇴근하시는거 아니냐 죄송하다 하니 아니라며 손사레를 

치시기에 그래도 죄송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약간의 현금으로 전했다. 다른것은 아니고 

숙취때문에 몸이 좀 아프고 저리다 하니 부위를 물어보시면서 감사하게 그곳 위주로 

마사지를 해주셔서 마시지를 받고 나니 확실히 한결 나아졌다 . 아쉽지만 시간이 끝나 

관리사님을 보내고 방에서 물을 한잔 마시며 기다리니 마무리 서비스 언니가 들어왔다 

언니의 이름은 // 지수// 약통의 군살없는 몸매로 떡감이 아주 훌륭해 한번도 안쳐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치고 지명을 안해본 사람이 거의 없다는 언니 . 

나 또한 // 지수//씨와의 마무리는 즐겁게 보내는 편이다. 방에 들어오며 몸 상하게 

이시간까지 술먹고 누가 이렇게 늦은 시간에 방문하랬냐며 장난 섞인 핀잔을 주기에 

이래저래 해서 좀 마셨다 남편이 바깟일 하는데 어디 여팬네가 언성을 높이냐 하고 말

하니 갑자기 시작된 상황극ㅎ 약간의 시간을 장난과 안부를 묻고 난 뒤 시작된 본게임  

오늘 내가 마지막 손님이라며 영혼까지 담아 불사질러 서비스를 해주겠다 라는 말을 

미리 한// 지수//...  평소와 다른 BJ에 술까지 마셨음에도 그대로 쌀뻔 ..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부분을 혀로 입술로 훓고 지나가는데 .. 입에다 싸면 깨물어 버린다고 협박을 

하는 // 지수//씨 때문에 온몸을 움찔거리며 참다보니 지친 ..;; 곧바로 콘돔의 끼우고 

내 위로 올라탄 // 지수// 본인이 쌀때까지 싸면 안된다며 막타임이라고 본인도 느끼고 

싶다고 최대한 참아보라고 하는데 .. 그렇게 흔들고 비비고 박아대면서 어떻게 참으란

것인지 .. 중간중간마다 멈춰가며 겨우 .. 진심 아무생각도 들지 않고 오직 참아가며 

물고 빨고 박아대는것만 생각한것 같다 . 정말 황홀한 마무리 시간을 보내 앞으로 .. 

종종 이 묘미를 즐기려 마무리 시간에 방문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