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면 마사지 서비스면 서비스 모든걸 놓치지않았던 욕심업장 G스파 탐험기

건마기행기


마사지면 마사지 서비스면 서비스 모든걸 놓치지않았던 욕심업장 G스파 탐험기

폭발하는힘 0 5,835 2017.01.30 16:28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

내일부터는 지긋지긋한 일상생활의 시작인 화요일..

그래서 전 다짐했죠

연휴 마지막을 하얗게 불태우리라!!

그래서 친구놈 불러 방이 먹자골목에서 술한잔 간단히 축이고

새로 생긴 업장인 잠실G스파 방문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업장이다보니 계단부터 안애 내부시설까지 깔끔 그 자체

사우나 시설도 아기자기하게 갖출것들만 딱 갖춘 실속형 업장

기분좋게 사우나를 마치고 잠깐 대기를 하니 직원분이 바로 티룸으로 안내해줍니다.


천장 계단이 낮으니 머리 조심하라는 친절한 안내 굳굳!

그렇게 실장님과 대면하고 티룸으로 안내를 받아 누워있으니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오십니다.

성함을 여쭈어보니 빈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왠지 겉모습은 호리호리 해보이시고 마르셔서 

음..과연 시원하게 잘 받을수 있을까 

반신빈의 했습니다만!

딱 첫 손길에서부터 느꼈습니다.

고수인걸요... 압이 어마어마하게 강하십니다.

힘을 그렇게 많이 들이시면서 하시는거 같지도 않았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쏵 풀리는 듯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역시 경력과 내공은 무시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언니가 들어옵니다.

이름은 지민씨!

딱 봐도 20대 초반에 난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엉뚱한 매력이 있는 언니입니다.

로리로리한 매력도 있고 출근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부끄러움이 많은 언니였지만

마인드 하나만큼은 갑 오브 갑이더라구요

엉뚱하고 순수할 것만 같았던 언니였는데 

남자가 뭘좋아하고 어떤걸 맞춰줘야 하는지 를 잘 아는 아주 화끈한 언니였습니다.

연애감도 좋았고 신음도 좋앗고 그녀의 꽃잎도 선분홍색 이쁜 꽃잎이였네요

오늘 어린 언니로 호강 기똥차게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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