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우나나 갈까 하다가
에잉 이왕 가는김에 꿀꿀한 기분이나 풀자~싶어서
평소에 애용하던 건대로얄스파에 들렸어요~
갔는데 대기가 1시간...허억..
음..탕에서 몸이나 녹이지 뭐..하면서 기다리다가
실장님께 혹시 금선생님 지명 가능하냐고 여쭤보니까
허걱..씻는동안 들어가셔서..1시간보다 더 대기해야한다는..
힝...그래도..금선생님이 인상이 많이 남았기에
기다리는 김에 기다리기로 했네요~흑흑..ㅠㅠㅎ
그만큼 인기가 많고 인정 받는다는 소리니까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어떤 후기에서
라면 먹고 마사지 받았다가 토했다는..얘기가 문득 생각나서 절레절레 했네요 ㅋ
내려와서 먹어야지..츄릅..
탕에서 몸도 녹이고~느긋 하게 기다리다가 실장님과 스텝분들이 콜을 해주시네요~
기분 좋게 부랴부랴 출동!!
위로 올라가서 노래도 나오고 기분 좋게 발라당~누워있으니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금선생님이 ㅠㅠ반짝반짝 오시고!
먼저 '어?오빠 왔어요?ㅎㅎ' 하니까 기분이 더러 좋더라구요~
마사지는 정말 인정하는 수준급 실력!! 강추합니다
압 세기가 능수능란하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 니즈에 맞게 서비스가 들어와서
정말정말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은은히 이어지는 섹드립이며..서로 웃으면서 시간이 홀랑 가버렸네요..ㅠㅠ
전립선 들어올 때는 아우..많이 받아봤지만서도..어쩔 수 없는 부끄러움 ㅠㅠ
장난스러운 금선생님의 야한 농과 부드러운 손짓에 존슨이 발딱발딱 ㅋㅋㅋ해지네요
잠시 후에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조명탓에 확연히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어두운 곳에서도 일단 큰 가슴과 이쁜 몸매라인은 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네요
외모는 참하게 바른?소녀 느낌이랄까 ㅎㅎ 이쁘장합니다~
근데 갑중에 갑은..목소리..하...진짜 어쩜 이리 귀여운지..ㅠㅠㅠ
금선생님이 나가시고 홀탈 후에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귀여운 목소리로 색기 넘치게 애무 해주는데 정말 .. ^^..막말로 죽여주네요
삼각애무 후에 랄부와 존슨을 동시에 해주는데 결국엔 오래 참지 못하고
하니씨 입에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청룡까지 깔끔하게 받고 밖으로 나와 엘리베이터까지 가는데 밝은 곳에서 보니
더 이쁘장하게 생겼고 몸매도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ㅎ
그래도 갑은 역시 목소리..하ㅠㅠ엘리베이터까지 에스코트 해주는데
먼저 팔짱 껴주고 말도 먼저 걸어주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대기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내려와서 아까 미처 먹지 못했던 라면 깔쌈하게 한 그릇 비우고
씻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ㅎㅎ
방문 고민중이신 회원님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