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좀 거리감이 있지만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사우나식 건마는 종종 가면서 항상 만족해서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역시나 굉장히 만족 하고 왔습니다! ㅎㅎ

후기 쓰면 만원 할인 해주는 것을 생각나서 다음에 또 갈 생각에 바로 작성하러 왔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관리사 분은 한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압이며 입담이며 농이며 굉장히 만족스러웠네요. 보통 마사지만 해주시다 일단락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고 1시간동안 매우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었습니다.

몸이 뻐근했는데 덕분에 잘 풀고 왔어요.

전립선하고 매니저가 마무리로 들어와주셨는데 성함을 미처 못물어보고

내려와 실장님께 여쭤보니 '민지' 씨라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귀엽고 선하게 생겼는데 서비스할 때는 색기 있어서(제 스타일 ㅠㅠ) 좋았어요.

비제이와 핸플 모두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끝까지 빼주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느낌 또한..크..ㅎㅎ

마무리로 청룡 해주는데 아..또 벌써 또 받고 싶어집니다..ㅠㅠ

내려와 라면을 먹었는데 물이 딱 적당해서 제 간에는 굉장히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하면서 내려왔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실장님이며 스텝이며 모든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웃으면서 나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