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송이와 투떡 즐기기

건마기행기


에이스 송이와 투떡 즐기기

두콧구멍 0 5,796 2017.02.14 03:49
 

일전에 만났던 송이씨가 보고 싶어서 

출근여부를 확인 후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5번코스 투떡으로 신청하고 

원래 앞 뒤로 다른매니저분을 만나는 코스인데

두번다 송이씨 봐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은분 많아서 다른분 보시는게 

더 좋지 않겠냐는 권유는 받았지만 

저는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ㅋㅋ 

두번 다 송이씨 보기로 하고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하네요 



먼저 송이씨를 봅니다 

살짝 공룡상에 뽀얀 피부 

귀엽고 애교스러운 행동과 말투 

슬림하고 날씬한 몸매 

저번보다 좀 이뻐진 것 같아 

칭찬했더니 잠을 잘 자서 화장이 

잘 먹은거 같다는 군요 

첫 타임은 가볍게 마무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따 다시 보자고 하니 

의아해하며 왜 다른 언니 안보냐고 묻길래 

니가 제일 맘에 들어서 다른 언니 볼 필요가

없다고 이빨 좀 털어주니 


마치 뻥치지 말라는 듯한 표정과 

말투로 응대하지만 역시 여자들은 

입가에 기분 좋아 번지는 듯한 미소는 

감출 수 가 없네요 ㅋㅋㅋ  

벌써부터 다음 타임이 기다려집니다 



마사지를 받을 시간입니다 

현관리사라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일단 에너지가 넘치고 마사지도 엄청 시원하게 

잘해주시는데 대화를 너무 재밌게 잘 이어가 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손님응대를 엄청 잘하시는 것 같네요 


다시 만난 송이씨 

그래도 쬐끔 서로 민망하기는 하네요 

하지만 아까의 립서비스가 효과가 

있는 건지 아님 짧은 시간에 다시 보니 

서로 더 편한건지 처음보다 적극적인 

마인드와 느낌 자체가 애인과 함께 

보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쪼임이 얼마나 좋은지 불과 한시간전에 

했슴에도 저는 예비콜도 울리기 전에 

또 끝나고 여유있게 대화하다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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