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너번쯤 보았는데
보면 볼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언니
일상의 스트레스를 겪을 때면
머릿속에 한번씩 떠오르는 얼굴
요즘 가장 좋아하는 언니들 3명 중 한명인
쥐스파 송이를 또 만나고 왔습니다
월급도 타서 총알도 두둑하니 제일 먼저 생각이 나더군요
오픈 이벤트에 끌려 만나게 된 첫 만남 이후로
워낙 밝고 예쁜 성격과 외모에 푹 빠져
벌써 한 3번이상 찾아가서 봤었죠
언니 외모의 싱크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이쁜데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ㅋㅋ
제 머리속에 가장 크게 남아있는 송이의 모습은
바로 이사진 처럼
개구장이 같으면서도 순수하고 밝은 미소네요
워낙에 성격도 밝고 말도 잘하고 잘 웃는 언니다보니
보고 올때마다 엔돌핀이 샘솟는게 참 좋더라구요
같이 앉아서 대화만 해도 즐겁고 사람 기분좋게 해주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밝은 에너지를 마구마구
내뿜어주는 ....
송이씨는 그런 이미지라고 보면 딱 맞는거 같습니다
늘씬한 벗은 몸을 보면 욕정이 끓어올라
뜨겁게 연애를 하지만
마무리를 하고 나서도
굉장히 즐겁게 대화하고 나와서 한동안 받은
행복한 기운이 남아있는 해피걸 송이
한달에 두번씩은 에너지 충전하러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해피한 에너지 잘 받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