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모르는 민서와의 밀애

건마기행기


여친은 모르는 민서와의 밀애

블랙미코 0 5,808 2017.02.23 06:24
 
오늘 간만에 야근을 안해서

여친이랑 데이트 하려다가 약속이 있다해서

급하게 회사 근처에 있는 지스파를 찾았습니다.

지스파 소문은 회사 선배한테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답니다.

오늘 처음 방문하는건데 개 설레네요. 

약속 있는 여친한테는 미안하지만 똘똘이한테까지 미안할 수는 없었어요.

저녁도 안먹고 급하게 지스파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전화로 예약을 했고

방문후에는 실장님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셨어요.



3번코스를 받았는데

마사지는 하 관리사님께 받았습니다.

먼저 압이 상당이 좋으시구요. 요 며칠간 뭉쳐있던 근육이 한번에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연애도 하기전인데 전립선 마사지 해 주실때는 죽을 뻔 했어요.

이래도 되나 싶드라구요

역시 듣던 소문은 거짓이 아니였어요.

관리사 선생님께서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실때쯤 노크소리와 함께 

늘씬한 여자분이 들어오네요.

절묘한 타이밍이었죠.

관리사 선생님께서 인사를 하시고 퇴장하기가 무섭게

들어오신 여자분과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성함은 민서씨라고 하네요.

상당히 미인이신데 스킬도 어마어마했어요. 

여친과 할때랑 다르게 색다른 맛이 있네요.

즐거운 연애가 끝나고 직원 분들 안내를 받으며 아래층으로 내려가

짜빠게티 한그릇 조지고 나왔습니다.



잠실 지스파는 처음 방문인데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모든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시네요.

총알 모이는데로 멀지 않은 시기에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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