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마무리 힐링은 체리로~ 부드럽지만 기분좋네요 ㅋㅋ

건마기행기


일주일의 마무리 힐링은 체리로~ 부드럽지만 기분좋네요 ㅋㅋ

할렘가흐깅친구 0 5,862 2017.03.05 13:54
내 몸을 위해 초저녁 마사지 겸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에이스에 전화를 하고 피곤함을 이겨가며 달려갑니다.

간단하게 사우나 시원하게 하고나와서

마사지룸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니 노크와 관리사 입장

관리사님 말하는 것도 예쁘게 조근조근 말을 잘 합니다.

압이 약한 편이라고 말하시는데 말씀하신 것보다는 손의 압이 강했습니다.

건식 마사지로 시작하는데꾹꾹 눌러주는 시원함과 

손의 따뜻함이 겹쳐서 아주 기분좋은 느낌이네요.

부드러운 오일 마사지로 다시 등판과 다리까지 전체적으로 풀어줘서

아주 몽롱하게 퍼저 있다가, 돌아 누우라는 관리사의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돌아 눕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로 이어지는데 이 묘한 느낌에 자연스레 제 존슨이 꼴릿해지네요

이때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고는 체리가 들어왔습니다.

반갑게 인사와 함께 얼굴을 쳐다보니 이쁜 와꾸네요

상당한 와꾸와 슬림한 몸매를 스캔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눈치챘는지 좋은 시간 보내라며 퇴장하십니다 ㅋㅋ

이어지는 상의탈의 간단한 이야기 후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비제이부터 시작하는데 따뜻한 입과 조금 차가운 제 존슨이 만나는

그 느낌이 좋네요. 급 흥분하게 되면서 어느덧 분기탱천;;

이어지는 핸드링에서는 따뜻한 손으로 제 존슨을 움켜 잡으며

강한듯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오래 참지 못하고 시원하게 발사를 마무리 올챙이가 또 힘이 쌘지 멀리도 가네요.

간단한 정리 후 대화를 하고 체리와 팔짱을 끼고 나왔습니다 

나가는 길까지 마중을 나와줘서 기분이 더 좋더군요.

일주일의 마무리는 이런 스파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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