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엉뚱한듯 귀여운 언니를 만나고 왔습니다 

방이동에 위치한 G업장의 그녀 

얼굴은 성형느낌 반 민간 느낌 반에 

작은얼굴에 큰 눈 귀여운 스타일의 외모 

아담하면서 슬림한 체구 

대화를 그렇게 잘하진 않는 것 같지만 

말투 자체에 애교가 뭍어 나오는 그런 스타일 

다들 무슨 말인지 아실거죠 

약간 느리고 혀짧은 말투가 귀여워서 

자꾸자꾸 생각나던 그녀 

이런 귀여운 외모와 말투와 다르게 극상의 연애감으로 

나를 토끼왕으로 만드는 그녀는 한번 보고 나오면 

몇일간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그런 언니네요

오늘보니 감기가 아주 심하게 걸려서 목소리 상태가 안좋더군요 

아픈 그녀를 보니 마음이 안좋았지만 감기걸린 목소리를 들으니 

미안하지만 더 귀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약도 잘 챙겨먹구 병원도 다녀왔다고 하니 

하루빨리 낳아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