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와의 뜨거운 만남

건마기행기


예빈이와의 뜨거운 만남

전복하기 0 6,061 2017.03.30 22:51


방이동에 있는 지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예빈이는 오늘로 세번째 보네요.

저는 주로 낮에 이용하는 편인데

야간에 오면 볼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예빈씨를 기다리며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오늘은 홍관리사님께 마사지를 받았어요.

밤에 잠을 잘못자서 그런지 목이 안돌아갔는데

마사지 받고 목이 돌아가네요 ㅋㅋ

근데 압이 상당하시네요. 일반 남자가 해주는것만큼

시원하더군요.

마사지도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받다보면 계속 생각나는거 같아요.

전립선 마사지도 잘 해주시고

기분 좋게 마무리 시간을 맞이합니다.



예빈씨가 저를 알아봐주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오빠는 왜 맨날 낮에만 오냐고 투정부리는데

널 보러 낮에 시간내서 온다고

고맙다고 좋아합니다.

낮에 치는 떡이 더 맛있는거 아시죠.

역시 몇번 보고 지명을 해서 그런지 

예빈이 서비스가 처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스킬은 어리지 않아요.

연애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생각나는 그런 예빈이에요.

끝날때까지 서로 최선을 다하고

잠깐의 대화를 나눈후 작별했네요.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남들 다 일하는 시간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즐기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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