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하니 갑자기 건마가 급 땡기네요.

저번에 가봤던 에이스에 전화해봅니다.

실장님 친절하게 받아주네요.

여긴 특징이 예약이 없다는 거. 먼저 가는 놈이 임자입니다;;

지금 오면 바로 된다는 말에 바로 고고씽~

결제하고 실장님한테 좋은 관리사분 부탁드리고 언니는 실장님께 잘 맞춰 달라고 말씀드렸네요^^

해원씨 추천 해주셔서 해원씨로 보기로 했습니다(서비스가 좋다네요)

지명이 많다네요 ㄷㄷ;;

안내받고 티에 누워있으니 관리사분 들어옵니다.

술김에 들어서 관리사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ㅈㅅ)

그래도 무의식중에 압이 시원했던건 기억이 나네요.

한시간의 시원한 마사지가 끝나갈 때쯤 해원언니 들어옵니다.

단발의 스탠다드 몸매, 어두운데서 봐도 와꾸가 이쁘네요.

관리사분 나가고 드디어 둘만의 시간.

해원씨 서비스 장난 아니에요 왜 지명이 많은지 알겠네요.

갑자기 들어온 똥까시..

술을 좀 많이 먹어서 발사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ㅋㅋㅋ

해원씨의 스킬에 홀려 시원하게 분신들을 다 방생하고 나왔습니다.

실장님 추천대로 장난 아니더군요.

담에 갈때 다른 언니를 봐야할지 해원언니 지명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무튼 즐달하고 왔네요. 에이스 급할때도 믿고 가는 곳입니다.

조만간 또 갈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