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 쓴 적은 많지만 특히 오늘은 더욱 기분좋게 쓰는 후기 같네요!

날도 선선하고 할게 너무나 없고 집에서 딸치기는 너무 아쉬워서 구글검색으로 찾은 건대로얄!!

마침 가까운 구의역에 있다해서 부랴부랴 대충 옷입고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건물도 크고 내부도 아주 깨끗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친절한 직원분이 나오셔서 안내를 해주시고 내려가니 사우나가 있었습니다~ 들어가 사우나를 시원하게 즐기고

나와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서 3층으로 올라가 방에 대기 했습니다

마사지사가 들어오고 전 편하게 누워서 바지만 입은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사분이 말을 편하게 해주시니 저도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마사지를 받았던거같습니다

무엇보다 뭉친곳을 알아서 지압해주시니 너무 시원하더라고요ㅎㅎ

마지막 전립선마사지코스까지 받고서 드디어 등장하는 우리의 나영이!!

전립선마사지를 너무 시원하게 받아서 그런진 몰라도 고추가 바딱 서있는상태였는데

나영이가 아주 잘 빨더군요 목까지 들어가는 스킬은 대단했습니다ㅎㅎ

마인드도 좋고 제가 뭘 원하는지 잘 알더군요~

마지막까지 그렇게 15분동안의 서비스를 잘 받고 엘레베이터를 탈때까지 팔짱을 끼고 배웅을 해줬습니다^^

나올때까지 아주 흐뭇하고 돈이 별로 아깝지가 않던 그런 스파마사지였던거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