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생님이라고 하시는데 눈여겨 봐야할 선생님이었다고나 할까
선생님한테 아프게 해주지 말아달라니깐
웃으면서 걱정하지 말고 누우시라는데 대박 손결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좋더라
마사지 솜씨도 괜찮아서 마사지 받는 내내 편안했어
막 어거지로 누르는 마사지가 아니라 시원시원하게 뭉친 곳들 풀어주는데
나중엔 너무 편해서 몽롱해지기까지 했다니깐
전립선 마사지 해줄때도 선생님 손결이 다으니깐 나도 모르게 움찔 움찔 거리는데
기분 끝내주더라고 이래서 내가 마사지를 못 끊는거 같애
거의 마무리 될때쯤 전화하시고
잠시뒤 노크 소리와 함께 수정언니 입장하는데 키야 보고 싶은 얼굴 보니깐
너무 좋더라고 마치 애 마냥 언니 탈의시작하는 데 반가움 표시하고
언니 가슴먼저 한번 만져보는데 이 느낌은 어디서도 못 얻는 느낌이야
서비스 받기 시작하는데 수정언니 역시 살아있음
언니 혀가 내 몸 구석을 탐하는데 이야 간이나 쓸개까지 바치고 싶은 심정이었음
내 타조알2개 사정없이 핥기 시작하는데 굿 배럴 베스트까지 기분이 좋아짐
입으로 바나나 무는데 혀를 딱 붙여서 자극시키니 금방 달아오르게 되더라고
손으로 해줄때 언니 가슴 만지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언니랑 가벼운 얘기하는데 솔직히 뭐 진지한 얘기할 게 뭐 있겠음
그냥 간단한 얘기하는거지 어쨌든 언니 목소리도 참 내 스타일이라 더 자극 되더라고
그렇게 서비스 받다가 몸밖으로 나오려는 나의 유전자들이 발버둥 치길래
언니한테 말하니 다시 입으로 해주면서 쌌는데 기분 좋음
가글 하면서 한번 더 물어주는데 마음 같아서는 놔주기 싫어졌음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되서 참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지
아 이 글 쓰고 보니깐 또 가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