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기행기
세요나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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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16:54
흥분이 뭔지 제대로 알려준 수정이
세요나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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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16:54
이번달 내내 뭉치고 뭉친
피로를 풀어줘야해서 평소 알고있던 잠실G스파를 들렀습니다
전화로 예약이 안되어
일단 방문하자마자 괜찮은 아가씨좀 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하였고
도착해서 익숙한 느낌으로 방안내 받고 샤워 하고 나서
일단 쌓인 피로부터 풀어야하기때문에 마사지 부터 받았습니다
마사지사가 들어오셔서 이곳저곳 마사지 해주시는데
그냥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정말 시원한곳을 알고서 마사지
하는 받는기분이였습니다 정말 시원했구여
특히 전립선 마사지는 정말 꼴릿 그 자제였어요.
온몸이 나른해져 있을때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코스인데
아무튼 전립선쪽 마사지를 받고 있을때는
뭔가 왕이 된 기분이랄까... 죄송;
마사지가 끝나고 곧 아가씨 한분이 들어오셨습니다
한눈에 딱봐도 업소녀 티는 안나는것같았습니다
전체적인 바디나 페이스는 평타이상 쳣기때문에
피로 제대로 풀수있을꺼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수정이라고 하네요.
그러고는 바로 엎드리라고 하더니 놀라운 혀놀림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손길과 숨결이 스치듯이
왓다갓다 하면서 저의 몸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정말 15분동안 황홀함에 젖다 못해 녹아버렸습니다.
떡치는데 떡감도 참 좋더군요.
시간이 아직남았기에 서로 다정하게 웃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잠시 나눈후 헤어졌네요.
쌓인 피로가 한방에 다 풀린것같아요 또 방문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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