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더존 | |
압구정4번출구 | |
2월13일 | |
12 | |
보미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고 있지만 저희 저주받은 몸땡아리는 마사지를 받으라고 외치고 있군요.
바아~로 압구정 더존에 예약을하고 후다닥 달려갑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사람이 별로 없는게 느껴지는군요...
뭐 어쨋든 기회가 기회라고 저는 빨리 들어갈 수 있어서 좋네요 ^0^
하지만 이렇게 텅빈 시설 좋은 사우나에서 할게있죠 불가마에서 몸도 지지고~ 온탕에서 지지고~
냉탕에서 시원하게 식히고~
이렇게 반복해서 몸을 흐물텅 하게 만들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가기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쭉쭉 빨며 들어갑니다.
배드에 누워 있으면 잠시 뒤에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30대 중후반의 관리사 이셨습니다. 오우 마사지 압이 정말 좋군요 온몸의 피로가 쭉쭉 풀리는 이 기분 ㅠ
이래서 마사지를 못 끊는게 아닐까요 ㅎㅎ
몸 전체를 가볍게 풀어주시고 부위부위 마다 정성들여 마사지 해주십니다.
그리고 마사지 마지막에 해주시는 전립선 마사지! 이거 또한 마사지를 끊을 수 없는 이유중에 top1의 이유가 아닐까요?
제 돌돌이를 충분히 자극 시켜 기립시키게 만들어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중에 들어오는 보미 매니저!
청순하고 몸매도 좋은 그런 매니저네요.
관리사가 나간후 상탈 후에 제 삼각존을 공략하는 보미 매니저 그리고 설설 내려오더니 제 돌돌이를 립과 핸들링으로
자극 하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능숙한지 5분안에 훅 가버렸네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미가 태워주는 청룡열차 타고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