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토요일.

주중에 묵은때를 벗겨내듯 오늘 하루는 어느때보다 기분좋고 활기차게 보내야 다음주도 버틸 수 있겠죠?

물론 저는 솔로라 묵은때를 업소로 보냅니다 ㅋㅋㅋ 어딜 가볼까 고민하다 결정한 역삼오션스파.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여기저기 알아봐도 여기만큼 내상 없는곳이 없네요.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ㅎ

오늘은 토요일이라 C코스로 예약을 하고 빠르게 방문합니다.

샤워를 마치고 방에서 두근두근 첫번째 매니저를 기다립니다.

첫번째 매니저는 하나씨. 개인적으로 역삼오션스파의 에이스가 아닐까하는ㅋ

물론 다른분이 떨어진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믿음이 가는 오션스파니까요 ㅋㅋ

아무튼 피부가 뽀얗고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몸매도 좋으신데 마인드도 훌륭하신분.

깔끔하게 시작하고 애무해주는데 너무 흥분돼서 동생이 딱딱해짐을 느낍니다.

여자의 손길이 그리웠던건지 너무 솔직한 제 동생의 모습에 살짝은 부끄러움을 느껴봅니다.

가벼운 애무로 시작해서 동생을 만질땐 이미 제 뜨거워진 모습을 느낀건지 하나씨도 기분좋은 표정을 짓습니다.

속으로 '그래 오늘도 홈런이다 홈런'을 외치며 얼른 눕히고 왔다갔다 운동을 시작하는데

황홀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하나씨의 눈빛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애인삼고 싶어집니다 ㅋㅋ

아무튼 빠르게 끝내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하나씨가 나가고 마사지사가 들어옵니다.

오션스파의 장점을 또 얘기하자면 마사지가 훌륭하다는것.

따로 마사지만 또 받고싶을정도로 구석구석 마사지를 잘해주시네요.

뒷판 앞판 찜마사지 거기에 전립선까지! 한시간동안 묵은 피로를 다 푼 기분입니다.

그 사이에 제 동생은 언제 힘을 다 썼냐는듯 다시 기지개를 피네요 ㅋㅋㅋ

시원한 마사지를 끝내고 다시 두근두근 두번째 매니저를 기다립니다.

두번째 매니저는 세희씨. 이분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하나씨가 청순한 스타일이라면 이분은 약간 이국적이며 섹시한 스타일

몸매도 훌륭하십니다 크~ 역시 믿고 방문하는 오션스파!!

이미 이전에 한번 힘을 쓴데다 마사지까지 받고난 상태라 살짝만 만져주는데도 바로 반응하는 내 동생.

그래 솔직한 너의 모습이 나는 싫지가 않구나 ㅋㅋ

우리 빨리하면 안될까요라고 말씀드리니 세희씨가 기분좋은 웃음소릴 내주네요.

얼른 눕히고 바로 두번째 게임을 진행합니다. 미친듯이 좌우지장지지지하며 허리를 돌려주니 나도 좋고

너도 좋고 함께 기분좋게 즐기다 발사합니다.

다음에 꼭 또 오시라는 세희씨의 칭찬을 들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오늘도 아주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믿고 방문하는 역삼 오션스파 짱이에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