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꼴림에 친구한테가자고 졸랐다

치맥하고 갈까 받고나서 먹을까하다가 먼저 받기로 했다

진주스파에 도착해서 카운에서 계산하고 사우나로 들어갑니다

대충 씻고 나와서 친구랑 같이 마사지를 방으로 입장합니다

4번 관리사 들어와서 아래서부터 마사지를 하며 얘기도 많이 했다

어두운 조명에 살짝 스캔했는데 몸매나 외모가 괜찮았다

마물 언냐를 해도 될 정도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사우나는 역시 마사지 받는맛에 오는거니까..

그냥 시원한게 아니고 정말 잘합니다 몸에 딱 맞게 맞춰주는 센스까지 겸비했다

내몸을 나보다 잘 아는듯했다 자유자재로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마사지를 받고 느낀점은 평소때 자세나 생활 습관같은것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잠시 이런 생각은 접어두고 민지언니와

마무리를 위해 집중해본다 첨에는 부드럽고 천천히 그러다 점점 강도를

높여간다 순간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그럴거 같지 않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다 적당한 나의 스킨쉽에 언냐도 살짝쿵

반응을 보여주고 서로가 집중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좀 더 즐겨보고 싶었는데

참으면 병된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화끈하게 분출했다